화성 버스 100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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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노선 정보[편집]
2. 개요[편집]
제부여객에서 운행하는 직행좌석버스 노선으로, 왕복 운행거리는 138.1km다. 전체 정류장 목록
3. 역사[편집]
- 과거 화성시 서부 지역은 서울행 직행버스가 없어 불편함을 겪어야 했다[1] . 이때문에 서울로 가려면 330번을 타고 한참을 달려 반월역이나 금정역까지 가서 전철을 타야만 했다. 그러나 지역 업체의 영세함으로 인해 직행버스 노선 개설이 계속 이뤄지지 못하다가[2] 2012년 뒤늦게 남양-사당역 간을 운행하는 1008번이 개통됐다.
- 하지만 여전히 남양 서쪽에서는 환승해서 이용하는 경우가 없다시피 한데다 여름철에 많은 관광객이 찾는 제부도에 서울행 직행버스가 꼭 필요하다는 요구가 제기되자 2015년 11월 11일자로 제부도입구에서 사당역까지 운행하는 이 노선을 개통하게 됐다. 군포시청 새소식
- 처음에는 남양을 미경유하여 군포에서 마도까지 신도로 직통(39번 국도-313번 지방도)으로 달렸었다. 하지만 운행 4주만에(2015년 12월 7일) 남양을 경유하기로 했다.
- 2016년 4월 1일에 전곡항으로 연장됐다. 이를 통해 대부도 수요를 노릴 수 있게 됐으며, 123번과 연계가 가능해졌다.[3] 또한 727-1번이 단축된 후 1004-1번에만 의존해야 했던 전곡항에도 새로운 교통편, 그것도 한번에 서울로 갈 수 있는 교통수단이 생겼다. 용남고속 공지사항 대신 1일 운행횟수가 1회 감회됐으며, 막차는 20~30분 정도 빨라졌다.
- 2018년 11월 26일에 '남양사거리-남양읍사무소' 경로가 남양뉴타운 경유(남양중·고 - 화성시청후문 - 남양아이파크)로 변경되며, 의왕시·군포시 구간은 미운행 및 비봉매송로 직결으로 변경됐다. 관련 게시물
- 2019년 11월 25일에 사당역 탑승 정류장 위치가 1008번과 함께 4번 출구에서 10번 출구로 변경됐다.
- 2020년 11월부터 경기도 공공버스에 편입됐다.
- 2023년 6월 말부터 남양뉴타운입구 정류장에도 정차한다.
- 2023년 10월 1일부터 1대 증차되며 운행횟수도 1일 24회로 4회 증회되었고 막차 시간도 21시 10분에서 21시 40분으로 변경됐다. 관련 게시물
- 2023년 12월 1일부터 대광위 준공영제로 시행된다.
4. 특징[편집]
- 왕복 120km가 넘는 운행 거리나 고속화도로 노선 특성으로 봐서 시외버스로 운행해도 별 불만은 없을 듯하지만, 화성시의 보조금 지원에 힘입어 과감하게 직행좌석버스로 개통했다.
- 개통초기 운행거리는 왕복 128.3km. 이는 현재 경기순환버스를 제외한 경기도 직행좌석버스/간선급행버스 중 4위이다. 추가로, 전곡항으로 연장되면서 운행거리도 왕복 138.1km[5] 으로 늘어났다.[6]
- 제부도입구에서는 회차 등의 문제로 인해 버스정류장에 조금 못 미친 곳에서 정차했다. 관련 게시물 전곡항까지 연장된 지금은 다른 노선들과 마찬가지로 정위치에 정차한다. 제부도입구를 지나 제부여객차고지, 전곡산단을 순서대로 경유한 다음 전곡항으로 간다.
- 서신면, 마도면, 송산면(화성)지역에서 처음으로 운행하는 서울행 직행버스인 만큼 제대로 홍보해야 하는데도 업체측에서 정류장에 시각표도 안 붙여놓을 정도로 노선 홍보에 소극적인데다가 초창기 잦은 시각표 개정으로 이용률이 저조했지만, 버스 동호인의 홍보 등으로 서서히 주민들에게 노선이 알려지면서 2015년 12월부터 승객이 꽤 늘었다. 앞으로 여름이 다가오면 주말마다 제부도, 전곡항, 대부도 관광 수요가 예상되는 노선이다.
- 좌석이 버스 층고보다 한칸 더 높게 설치되어 있어 맨 앞 좌석에 앉지 않으면, 행선판과 앞 좌석에 가려 앞이 안보여 시야가 정말 불편하다. 굴곡 구간에서의 잦은 정.발차와 디젤 엔진의 진동[8] , 그리고 높은 무게중심에 따른 머리의 흔들림까지 더하면 멀미가 날 확률이 매우 높다.
- 화성시청을 경유하느라 돌아가서 화성시 구간에서는 다른 버스들과 소요시간이 비슷하다.
4.1. 시간표[편집]
남양은 전곡항 출발시간 +약 50분이다. 물론 평일 기준이며, 도로사정에 따라 빨리 지나가는 경우도 있으니 어플을 보거나 여유있게 나와야 한다.
10월 1일부터 적용된 시간표이다.
4.2. 노선[편집]
5. 연계 철도역[편집]
- 서울 지하철 2호선: 사당역
- 수도권 전철 4호선: 사당역, 남태령역[10]
6. 둘러보기[편집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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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1] 삼성여객이 있던 아주 먼 옛날에는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사당역, 군포시를 경유하여 서신터미널까지 운행하는 시외완행버스가 있었다.[2] 제부여객이 용남고속에 인수되기 전이다.[3] 전곡항과 탄도항이 바로 붙어있는 건 아니고 15분 정도 걸어야 한다.[4] 시흥 버스 3500, 김포 버스 8000의 경우도 기점이 바다에 상당히 인접하며 바다를 끼고 달리는 직행좌석버스는 더 많다. 하지만 1002번 기점은 바로 옆이 바다인 전곡항이다.[5] 37번, 71번을 포함한 수도권의 모든 일반시내버스보다 더 긴 운행거리이다.[6] 1002번보다 더 긴 노선은 전부 경기순환버스들뿐이었으나, 왕복 150.4km를 자랑하는 가평교통의 7000번이 형간전환되면서 최장거리 직행좌석버스는 아니다. 왕복 146.4km라는 연천 G2001번, 141.9km의 포천 1403번도 있다.[7] 45인승, 49인승. 가스 충전이 어려워서 공공버스 규정과 다르게 신차도 디젤 차량으로 출고한 것이 특징이다.#[8] 진동이 앞쪽 좌석에 앉아도 느껴질 정도로 강하다[9] 사강시장에서 나타났다.[10] 사당역 방면 한정